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경기도 (문단 편집) == [[수원시]] == 1928년 설립된 진명유치원이 최초로, 수원시가 아직 수원군이었던 시절에 [[팔달구]] 교동[* 당시 수원군 수원면 교리. 수원면은 1931년 읍으로 승격된다.]에서 개원했다. 당시 원생들은 주로 현재의 수원시 팔달구에서 살았고 드물게 수원시 장안구에서 살았거나 [[화성시]], [[오산시]]에서 기차를 타고 오는 경우도 있었다. 수원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22년]]~[[1924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생존해 있다면 [age(1922-12-31)]~[age(1922-01-01)]세이다. 해방 이후 1970년대까지 수원의 유치원은 주로 팔달구에 설립됐으며, 수원시 편입 이후에도 한동안 시골인 지역이 남아 있는 나머지 3개 구에는 1970년대 후반 이후의 대규모 개발과 함께 유치원이 들어왔다. 수원 역시 시가지 팽창에 따라, 기존 팔달구에 있던 유치원들이 다른 구로 이전하기도 했다. * [[권선구]]: 1977년 수원[[복자]]유치원. [[천주교 수원교구]] 서둔동 성당 부설. 첫 입학생은 [[1971년]]~[[1973년]]생이고, 첫 졸업생이 현재 [age(1971-12-31)]~[age(1971-01-01)]세이다. * [[장안구]]: 1982년 수도유치원. 첫 입학생은 [[1976년]]~[[1978년]]생이고, 첫 졸업생이 현재 [age(1976-12-31)]~[age(1976-01-01)]세이다. * [[영통구]]: 1985년 새싹유치원. 당시 화성군 태안읍[* [[충청남도]]의 태안읍은 '클 태(泰)'자를 쓰고, [[경기도]]의 폐지된 태안읍은 '별 태(台)'자를 썼다.] 관할. 첫 입학생은 [[1979년]]~[[1981년]]생이고, 첫 졸업생이 현재 [age(1979-12-31)]~[age(1979-01-01)]세이다. 유치원이 그리 많지 않던 시절에는 [[화성시|화성군]], [[용인시|용인군]]에 살던 아이들이 버스나 기차를 타고 수원에 있는 유치원으로 원정 통학하기도 했다. 화성군의 경우는 주로 [[매송면]]과 [[태안읍]], 용인군은 주로 [[기흥구|기흥면]]에 살던 아이들이 그랬다.[* 물론 과거 용인군 수지면, 화성군 반월면, 시흥군 의왕면 등도 수원에 접하기는 했지만 시흥군 의왕면에 살던 아이들은 주로 안양의 유치원으로 원정 통학을 했고, 용인군 수지면은 수원으로 향하는 교통편이 부실했고, 화성군 반월면도 [[수인선]]이 지나가는 서부는 수원으로 가는 교통 상황이 나았으나 동부 지역은 수원보다 안양이 더 가까운 탓에 수원으로 가는 교통편이 부실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의왕시]]나 [[화성시]] [[봉담읍]]에 사는 아이들이 수원으로 오거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사는 아이들이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의 유치원으로,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사는 아이들이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유치원으로 통학하는 경우 말고는 타 지역에서 오거나 타 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다. 1960년대 12만 7,733명이었던 수원시의 인구가 119만 6,074명으로 늘었다가 118만 6,078명으로 감소하는 등 인구 증감이 반복되지만[* [[권선구]] 36만 8,645명, [[영통구]] 36만 8,842명, [[장안구]] 27만 3,661명, [[팔달구]] 17만 4,930명. 이는 수원 자체의 지형 때문인데, [[광교산]] 정도를 빼면 산이라고 명함을 내밀 수 있을 만한 산이 없어서 인구가 고루 퍼질 수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일본]]에는 수원보다 인구가 적은 현이 16개 (이시카와현, 오이타, 미야자키, 야마가타, 도야마, 아키타, 가가와, 와카야마, 사가, 야마나시, 후쿠이, 도쿠시마, 고치, 시마네, 돗토리)나 있고, [[미국]]에도 수원보다 인구가 적은 주가 8개 (몬태나,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알래스카, 버몬트, 와이오밍)나 있다.], 사립유치원 숫자도 같이 늘어났다. 수원시는 경기도 남부에서 사립유치원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접경지역특별법에 규정된 접경지역을 제외한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106곳이나 있다. 이렇게 되어 만약 수원시가 [[화성시]]와 통합하면 인구는 204만 1,326명으로 늘고 사립유치원이 166곳으로 늘며 화성시, [[오산시]]와 통합하면 인구가 227만 1,051명[* 이 정도면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는 그냥 제치고, 미국의 15개 주 (뉴멕시코, 네브래스카, 웨스트버지니아, 아이다호, 하와이, 뉴햄프셔, 메인, 몬태나,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알래스카, 버몬트, 와이오밍)보다 인구가 많아지게 된다. 일제강점기 인구대로 조합하면 271만 829명으로 '''대구광역시보다 많다.''']까지 늘어남과 동시에 사립유치원도 192곳까지 늘어나, [[고양시]]를 제치고 가장 많은 사립유치원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가 된다. (덤으로 200곳을 넘볼 가능성도 있다.) 수원시는 용인과 가깝다는 지리적 특성상 [[에버랜드]]로 소풍을 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만약 [[경기도]]가 [[경기남도]]와 [[경기북도]]로 분도되면, [[수원시]]는 [[경기남도]]에서, [[고양시]]는 경기북도에서 사립유치원이 가장 많은 동네가 될 것이다. 원생과 교사의 성씨 분포를 보면 한씨가 임씨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 수원의 상위 10개 성씨가 김, 이, 박, 최, 정, 조, 윤, 강, 장, 한 순서이기 때문이다. 영통구 이의동의 큰나래유치원은 전직 야구선수 [[박범열]]이 [[사회복무요원]] 시절 근무했던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박범열은 고향이 수원이다. 테니스 선수 [[정현]]이 1999~2002년 사이에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정현은 [[1996년]] [[5월 19일]]생([age(1996-05-19)]세)이다. 정현의 또래인 1996년생들은 1999~2002년에 유치원을 다녔고, 1996년 1~2월생들은 1995년생들과 같은 시기인 1998~2001년에 유치원을 다녔다. 즉, [[정현]]과 [[황인범]]이 같은 시기에 유치원을 다닌 것이다. (황인범은 1996년 9월 20일생, [age(1996-09-20)]세) 이들은 [[양평군]], [[가평군]]에 고속도로가 없고, [[KTX]]가 없던 시절에 유치원을 다녔고, [[2002 한일 월드컵]]을 유치원생 신분으로 봤다. 형 정홍과 같은 유치원을 다녔는지는 불명.]고 한다. 또한 UFC 선수 [[김동현(1981)|김동현]]은 1985~1987년 사이에[* 김동현은 [[1981년]] [[11월 17일]]생이므로 1985~1987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 사실상 1981년생들은 [[경기도]] 북부에 고속도로가 없고 (심지어 당시 경기도 북부에는 [[의정부시]] 단 1곳을 제외한 나머지 ([[고양시|고양군]], [[남양주시|남양주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주시|양주군]], [[파주시|파주군]], [[포천시|포천군]],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는 모두 인구 20만 미만이었다.) 일본이 월드컵에 한 번도 나가지 못하던 시절에 유치원을 다닌 셈. 엄밀히 말해서 김동현이라는 이름은 [[중학교]] 3학년이던 1996년에 개명한 이름이므로 유치원은 개명 전 이름인 ‘김봉’으로 다녔을 것이다. 그러나 김동현은 초등학교부터 대전으로 이사해서 그 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수학강사 [[현우진]]은 1991~1993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을 것이다.[* 현우진은 [[1988년]] [[2월 10일]]생([age(1988-02-10)]세)이므로 본래 1992~1994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어야 하나, 빠른 년생을 적용받아 1991~1993년으로 조정되었다. 1987년생과 빠른 1988년생은 [[황영조]]의 금메달 획득과 [[빌 클린턴]]의 당선, [[독수리 요새]] 개장을 유치원생 시절에 봤던 셈. 현우진에게는 형이 있었는데 형과 같은 유치원을 다녔는지는 불명.] 탁구선수 [[신유빈]]은 2007~2010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 신유빈은 [[2004년]] [[7월 5일]]생([age(2004-07-05)]세)이므로 2007~2010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 그녀의 유치원 시절은 국내에 [[판다]]가 없는 것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에 고속철도가 없고, 대체휴일제마저 없어 공휴일 지옥 속에서 (2009년은 [[설날]] 연휴 1일, [[삼일절]],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광복절]], [[추석]] 연휴 이틀, [[개천절]]이, 2010년은 [[설날]] 연휴 2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성탄절]]이 모두 주말에 겹쳤다. 그나마 2010년에는 [[한글날]]이 [[토요휴업제|놀토]]에 걸리기라도 했지 2009년에는 그마저도 아니었다.) 유치원을 다녀야 했다.] 2020년 [[6월 1일]]에는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해 7월에는 수원의 진아유치원[*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사람을 5명이나 구한 의인 유아교사 [[배지터(인터넷 방송인)|배지터]] (본명 채경민)가 근무하는 유치원이기도 하다 ]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